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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용품 리뷰

아쿠아플라넷 - 예매, 할인 정보, 입장 방법, 행사 시간, 아이와 가기 좋은 근처 식당

by 태환아범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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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에 있는 아쿠아 플라넷이라는 곳에 아이와 함께 첫 아쿠아리움을 갔습니다. 16개월 아이고 걸은지 얼마 안되는 아이라 잘 갈 수 있을지 고민이었지만, 더 어린 친구도 갔었다고 해서 용기를 내서 갔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산 쪽의 랜드마크 건물들이 많은 곳인데, 멀리서 옥상에 놀이 공원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의 건물 부근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쿠아 플라넷의 외관입니다.

위 사진은 주차장 쪽에서 찍은 사진이고 주차장에서 돌아들어가면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아래 사진이 입구를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가 10시 입장에 9시 50분에 입구를 통과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이런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저런 할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제휴할인은 각종 카드사와 SKT/KT/U+ 의 할인도 되는데, 전부 오른쪽의 정상가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의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면 1인당 21,5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quaplanet.co.kr/ilsan/index.do

 

아쿠아플라넷 일산

도심 속 해저여행과 정글탐험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 최초 놀이형 생태체험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니다.

www.aquaplanet.co.kr

여기가 아쿠아 플라넷의 홈페이지인데, 여기서 구매하고 가셔도되고 현장에서 할인받아서 결재해도 되는데, 저는 인터넷으로 결제하였습니다. 결제 후에 카톡으로 아래와 같은 바코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사용한 바코드라 재입장이 안됩니다.

주차는 3시간 무료고 음식이나 3층에 있는 기념품에서 구매하면 1시간 추가해주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밥까지해서 3시간 딱 맞춰서 나갔는지 추가 요금은 없었습니다.

2층으로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가면 줄 서는 곳이 나옵니다. 9시 55분 상황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몰려 있습니다. 이렇게 줄을 서고 기다리면 바코드 체크 후에 입장을 합니다. 첫타임에 들어간 것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행사 시간표입니다. 저희는 10시에 최대한 빨리 들어갔다가 아이 점심 먹고 자는 시간 전에 나오려고 하다보니 12시 조금 지나서 나와서 아무것도 못봤지만, 12시 30분부터 행사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가십시요.

처음 들어가서 찍은 물고기 사진입니다. 이 뒤부터는 애기가 너무나 즐거워해서 애기 사진 찍느라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처음보는 물고기가 많은 광경에 애기가 입을벌리고 구경하더라구요. 갓 걷기 시작한 아이라 걱정했는데, 잘 봐줘서 만족했습니다.

아쿠아 플라넷은 3개 층으로 되어있습니다.

2층 - 물고기

5층 - 동물 (염소 양 토끼 기니피그 당나귀 등등 먹이주기 체험)

3층 - 아마존 물고기 및 원숭이 악어 등등

 

2층 5층 3층 순서로 써놓은 이유는 아쿠아 플라넷에서 이 순서로 관람을 추천합니다. 3층에 출구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2층 보고 5층에서  양이랑 염소에게 먹이도 주고 구경하다가 3층가서 민물고기와 동물들을 구경하면됩니다.

63빌딩 수족관과 구조가 유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나올때 줄서있는 것을 찍은 것인데, 사람이 다 차서 대기가 있는지 줄이 길더라구요. 12시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내님께서 찾아서 온 일산칼국수 집입니다. 아쿠아 플라넷의 주차장과 굉장히 가깝고 많은 아이용 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먹기 편합니다. 맛도 괜찮구요.

먹느라도 사진을 못찍었네요. 티스토리 10장에 걸리기도하구요.

저희는 일산 칼국수 2개에 공기밥 1개를 시켰는데, 가성비 있게 먹었습니다.

짜지 않아서 아이도 국수랑 조개살이랑 닭고기를 먹고 나중에 밥도 비벼서 잘 먹었습니다.

오는 길에 아이는 꿀잠을 잤습니다. 많이 걸었거든요.

 

아 마지막으로 아쿠아 플라넷 옆에 분수쇼 공원이 있는데, 여기 넓고 사람도 적어서 아이가 뛰어 놀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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