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리빙 5단 문걸이 수납 선반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에 쉽게 수납할 수 있는 문걸이 수납 선반을 포스팅합니다.

 

애기가 태어나고 나서 전에 쓰지 않았던 진짜 많은 물건들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 제품과 예전에 포스팅한 이케아 트롤리를 추가 구매해서 수납을 늘렸습니다. 

트롤리는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면 이 친구는 문만 있으면 추가 공간 사용없이 많은 수납을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5단이나 되기 때문에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고, 쇠로 만들어져 튼튼하기 때문에 수납외에도 이것저것 같이 걸어 놓을 수 있는 큰 장점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기때도 걸고 애기 빨래 걸이도 하나 걸어놓고 마스크도 걸어놓고 오만걸 다 걸어 놓았었죠. 그럼에도 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도 매우 간단한데요. 위에 보시면 고리가 있는데, 이걸 문에 끼우고, 아래의 쇠에 수납장의 윗부분만 걸면 끝납니다. 저기에 사람이 매달려 있는 것도 아닌데, 크게 상관은 없겠죠. 그리고 혹여 고정이 필요하면 나사를 박을 수 있는데, 저희는 그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걸어만 놓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수용하는 수납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사할 때 한번 정리할까 하고 봤다가 그대로 들고 왔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이 제품이 있으면 설치된 문을 여닫을때 약간의 걸림이 있고 덜컥하는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그다지 불편함도 없고 편해서 매우매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