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조마루 감자탕 중 사이즈 - 괜찮은 맛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탕이 땡겨서 집주변의 감자탕집을 찾다보니 조마루 감자탕이란 곳이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17시 부터 시작이라 조금 일찍가서 미리 들어가 조금 놀다가 먹기 시작했습니다.

 

감자탕 안에 뼈는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수준입니다. 큰뼈가 4개 중간뼈 2개 작은뼈 1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위에서 보기엔 적어보이지만 아래에 깔려있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열심히 먹다보니까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네요. 돼지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잘 끓여서 먹으면 고기가 부들부들해서 거의 녹습니다. 먹고 나서 볶음밥도 괜찮습니다.

 

중자로 시켰는데, 2명이 적당합니다. 4명은 대자를 시키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