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맛집 반미 362 - 간단한 식사에 제격

안녕하세요.

이사온 후에 간단히 먹을 집을 찾다보니 반미라는 베트남 샌드위치 집이 있어서 한번 사서 먹어봤습니다.

공덕옆 1번 출구에서 나와서 5분정도 직진하면 왼쪽에 있습니다.

여기는 체인점이니만큼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시켜놓고 기다리는게 제일 편하긴 하죠. 햄소시지 시그니처 소고기 를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커팅을 해달라고 하면 반으로 나눠줍니다. 아래는 시그니처입니다. 내용물도 좋지만, 빵이 참 맛있습니다.

프렌차이즈인지 모르고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처음 방문 후 2번 더 시켜서도 먹고 포장해서도 먹었습니다.
과하지 않게 간단히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