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볶음면 짜파게티 섞어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라면 볶음면과 짜파게티를 섞어 먹어본 리뷰를 합니다.

 

끓이는 건 평소와 똑같이 합니다.

1. 물을 끓인다.

2. 미리 야채스프를 투하한다.

3. 면을 넣는다.

(짜파게티 면이 굵기 때문에 짜파게티 면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신라면 면을 넣습니다.)

4. 여분 그릇에 신라면, 짜파게티의 스프와 유성 기름을 넣고 끓고 있는 면수를 충분히 옮겨 담는다.

5. 면수와 스프를 섞어준다. 뜨거운 물에 해야 잘 녹는다.

6. 채반에서 끓인 면을 넣어서 물을 제거해준다.

7. 4에서 충분히 섞인 소스와 면을 넣고 섞어준다.

 

이렇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섞기 전 사진입니다.

 

 

개인적 취향으로 섞은 뒤에 계란프라이도 하나 올렸습니다.

옆의 물은 탄산수인데, 집에서 먹는 탄산수도 꽤 괜찮습니다. 그럼 먹어봅니다.

 

 

 먹어 봤을 때 맛은 그닥입니다.

 너무 신라면 볶음면 맛이 강해서 짜파게티 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짜파게티 2개와 신라면 볶음면 1개 정도면 맛의 밸런스가 맞을 것 같긴한데, 이것도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사천 짜파게티를 먹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