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과학 판타지 소설 - 빌런의 경제학

제공 : 네이버 시리즈

회차 : 247화 완결
시대 : 현대
주인공 성향 : 선한
적 : 기업 국가
상태창 : O
상점창 : X
경험치 : X
게 임 : X
회 귀 : X
전 이 : X
귀 환 : X

서평

 20살때부터 갑자기 잠에 들면 다른 망한 차원의 과학자들이 꿈속으로 찾아와서 과학 공부를 시켜줍니다. 군대를 다녀와 배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휘발유 효율을 11% 향상시키는 첨가물을 만듭니다. 시제품으로 만들었던 이 제품을 탐낸 거래처 대기업의 농간으로 아버지의 회사를 20억에 빼앗깁니다. 그리고 22%, 33%, 그 이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만난 옛 친구를 만나 제이라는 미국 이름을 가지고 새로운 거래처를 뚫으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여기에 EP라는 개념이 들어가는데 EP란 인간이 인간답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준 에너지입니다. 지구가 생명체에 EP를 부여해줌으로서 인간을 만들었고, EP를 이용하여 주인공은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지구는 새로운 기술이 지구에 이로운 방향으로 향할 때 더 큰 효과를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EP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살짝 말이 안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컨셉으로 세계평화에 이바지해나갑니다. 개인의 무력보다는 기술의 가치로 돈을 벌어 이를 이용하여 경제를 흔드는 방식의 새로운 소설 장르라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