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판타지 - 내가 키운 S급들

제공 : 네이버 시리즈, 교보문고

회차 : 776화 연재 중

        14권 발간
시대 : 현대
주인공 성향 : 무난한
적 : 몬스터
상태창 : O
상점창 : X
경험치 : O
게 임 : X
회 귀 : O
전 이 : X
귀 환 : X

서평

 주인공은 F등급 각성자로 S급인 동생을 두었습니다. 동생은 험난한 헌터의 세계에서 형을 보호하고자 거리를 뒀지만 형은 철없이 사기도 당하고 사고도 치고 언론에도 올라 전국민에게 욕도 먹는 처지입니다. 그리고 D급 던전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SS급 드래곤이 출몰하였을 때 동생이 형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집니다. 그리고 동생이 목숨을 잃었을 때 완벽한 양육자, 드래곤 슬레이어 라는 두가지 칭호와 소원석이 나오게 되고 소원석으로 과거로 시간을 돌리게됩니다. 칭호를 유지하게 되고 과거를 기억하기 때문에 동생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고 있어 최대한 동생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꿀을 빨며 살고자 합니다. 그리고 양육자로서 동생을 돕기 위해 '사랑한다'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동생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회귀의 부작용으로 던전의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되고 S급 50명 + 마리를 달성해야하는 미션을 받게되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스토리입니다. 인물들의 특성이 각각 다르게 잘 표현하고 있어 거북함이 적습니다. 어떤 책은 모두가 주인공인 것 같은 어투를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은 다들 다른 성격이 제대로 보여져서 어투로도 누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교보문고에서 예전에 꽤 재미있게 보다가 10권까지 보고 완결되면 다시 보자 하다가 네이버 스토리에서 또 보다가 어디서 본 스토린데 하고 찾아서 보니 예전에 봤던게 있어서 교보문고에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저랑 맞는 주제인데 단점은 완결되지 않았다는 거죠. 하지만 750화 이상 나왔기 때문에 지금부터 읽어도 꽤 오래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