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현대 판타지 소설 - 아포칼립스 초월자의 박물관

제공 : 네이버 시리즈

회차 : 375화 완결
시대 : 현대
주인공 성향 : 선한
적 : 몬스터
상태창 : O
상점창 : X
경험치 : O
게 임 : O
회 귀 : X
전 이 : X
귀 환 : X

서평

 회사에서는 일잘하는 호구였던 주인공은 게임에서 화석을 모으는 취미를 가진 일명 화석좌 였습니다. 그리고 티라노사우르스의 마지막 피스를 모으던 날 초월등급의 공룡학자로 전직하게됩니다. 서버에 유일한 직업으로 전직하고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세상이 뒤집히며 세계의 13세 이상 모든 인구가 게임의 이면세계로 들어가게되면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공룡의 이름들이 나오고 모르는 공룡을 실제로 찾아보면서 소설을 읽는 재미가 있으며, 주인공과 주변인들과의 즐거운 아포칼립스 라이프의 내용도 있습니다. 원래 아포칼립스 소설을 좋아하나 게임 아포칼립스에 공룡이라는 주제는 조금더 흥미롭습니다. 뒤로 갈수록 먼치킨이 되어 약간 지루할 수 있으나, 다양한 공룡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고 게임의 스토리처럼 하나씩 클리어해나가는 과정이 있어 끝까지 읽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