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 아기 전용 세제 - 리필 방법 사용량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오래 쓰고 있는 아이용 세제인 B&B 섬유 세제를 소개드립니다.

이 제품은 처음 사게된 이후로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쓰면서 아이 피부 트러블도 없었어서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3리터짜리 제품을 통으로 썼는데 , 리필이 더 싸서 위 사진처럼 리필을 사서 보충하는 형식으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전용 세제 리필이라 그런지 입구가 딱 맞아서 걸치고 세우면 쉽게 리필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입구가 딱 맞습니다. 꽤 편해요.

저희는 어른 옷을 빠는 세탁기의 자동 세제 투입구에도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를 사용하려니 관리도 힘들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하나로 통일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기 사랑 세탁기 기준으로 물을 "고"로 맞추고 헹굼횟수를 4~5회로 맞췄을 때 기준 컵의 60% 정도로 하면 적당합니다. 아이 옷이라 헹굼을 조금 더 하는게 있습니다.

이렇게 돌리고 나서 건조기까지 돌리면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보통 만 4세까지 따로 세탁하다가 그 이후부터 합친다고 하는데, 저희는 반대로 아이 세제를 어른이 쓰기 시작하니까 제 피부트러블이 사라진 느낌이어서 제가 쓰고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