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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용품 리뷰

브리타 정수기 - 장점 단점 필터 교체 방법

by 태환아범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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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수기 대신 라면 찌개 등의 국물 요리와 밥물을 책임졌던 브리타를 포스팅합니다.

아내님께서 선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리가 좁고 전세집이니 식기세척기로 할래? 정수기로 할래? 라고 해서 저는 주저하지 않고 이전에 포스팅 했었던 SK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대신 사용하게된 것이 브리타 정수기였습니다. 독일 제품이고 필터로 물을 걸러준다고합니다. 이 제품의 물을 국물요리에만 사용했던 이유가 칼륨이었나 어떤 성분이 이슈가 있었다고 해서입니다. 사실 건강한 사람은 먹어도 상관 없지만 집에 신생아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아이의 물로 쓰기엔 좀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어른이 먹는 국물 요리로만 사용하였습니다.

외관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이 제품보다 더 작은 제품도 있고 엄청 큰 제품도 있는데, 저희는 중간 사이즈로 사서 2년정도 사용하였습니다.

필터는 보통 4주가량 사용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까만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에 사용기한이 표시되는데 1주일에 한칸씩 없어지더라구요. 필터는 따로 막스트라 필터로 구매하는데 4개들이로 사면 몇달 쓰니까 부담없이 쓰고 있습니다.

필터 교체는 생각보다 편합니다.
1. 껍질을 뜯고 필터를 꺼내서 20분간 물에 넣는다.
2. 기존 필터를 버리고 새 필터를 끼운다.
3. 물을 가득 채우고 필터된 물을 버리는 과정을 2회 반복한다.
4. 위 사진에서 검은 부분에 있는 버튼을 꾸욱 누른다. (게이지가 가득차고 반짝거릴때까지)
끝입니다.
생각보다 편하죠? ㅎㅎㅎ
아이가 있어서 먹는 물을 삼다수로 쓰고 어른 먹는 요리만 이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여태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정수기가 생겨서 이 제품도 보내줘야할 것 같습니다.
전세나 월세라 타공이 불가하여 정수기 설치가 힘드신 분들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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