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감염 증상 일지 - 8일차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 완치

이제 아침에 일어날때도 칼칼한 느낌이 없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내님도 목이 살짝 칼칼하긴 하지만,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피곤해서 오늘은 쭉 쉬기로 했습니다. 

 

애기는 이제 힘이 넘칩니다. 확실히 애기들은 회복력이 남다른가 봅니다. 

 

특별히 열도 없습니다. 이제 가족들이 일상을 회복한 느낌입니다.

 

격리가 마무리되고 신속항원 검사를 집에서 자체적으로 해보았는데, 한줄이 나왔습니다.

 

원래 면봉을 얼굴과 수직방향으로 넣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해봤더니 진짜 깊게 들어갑니다. 거의 4~5cm는 들어간것 같습니다. 빙글빙글 돌려서 체취하고 기다리니 한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아팠을 때는 막막함과 아픔이 있었는데, 몸이 회복되고 나니 이제 여유가 좀 생깁니다.

 

꼭 기억하십시요.

 

처음 아프기 시작하면 베타딘 포비돈 요오드 인후 스프레이, 스트렙실 을 빠르게 구매하셔서 초기대응에 성공하세요.

저는 조금 늦어서 초반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