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소설 - 태양광 헌터는 국정원 소속

제공 : 네이버 시리즈

회차 : 175화 완결
시대 : 현대
적 : 악신
상태창 : X
상점창 : X
경험치 : X
게 임 : X
회 귀 : X
전 이 : X
귀 환 : X

 

서평 

 - 이 소설은 일반적으로 게이트가 열리면 break되기 전에 안에 들어가서 사냥을 하는 일반적인 현대 판타지 소설과는 조금 다른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게이트가 생성되고 헌터들은 준비를 하고 게이트에서 보스몹이 나오고 보스몹은 쫄이라는 부하를 소환하고 헌터들은 역장이라는 보호막에 둘러쌓인 보스 부하들과 함께 사냥하는 형식입니다. 전투가 지구에서 발생한다는 부분이 다르고, 그렇게 사냥이 끝난 뒤에는 결정석과 영혼석이 나오는데, 이를 헌터가 터치하면 레벨이 올라가며 자기에게 기술을 알려준 이세계의 영혼에게 추가 기술을 얻을 수 있고, 적합자라는 아직 각성하지 않은 각성 가능자가 터치하면 이세계의 영혼에게 선택되어 계약이 되고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주인공은 적합자로 선택되어 국정원에 가게되고 아직 영혼석이 없기 때문에 대기 중에 짝퉁 영혼석이라는 해돋이 명소에서 주운 영혼석을 테스트로 만졌다가 각성하게됩니다. 기존 영혼석과 다르게 광합성을 하면 강해지는 형태로 마치 '나혼자만 레벨업' 같은 느낌의 설정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태양이 키워드를 주고 재각성을 해나가게 됩니다. 

 다소 생소한 개념은 소설로 길지 않기 때문에 짧게 읽어보기 괜찮습니다. 국정원이라는 국가 단체의 이름이 들어간만큼 적당히 국.뽕 느낌의 소설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소설이 불편하지 않다면 새로운 설정 소설이라고 생각하시고 읽어보실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