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기 사랑 세탁기 WA30F1K6QSA - 사용 방법 장점 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의 세탁을 책임지고 있는 삼성 아기사랑 세탁기를 포스팅합니다.

 

이 제품은 아내님의 이모님과 사촌언니께서 선물해주신 제품으로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평균 1일 1회 아이 옷, 가제손수건, 목욕수건의 세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외관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양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진 않으나, 아이가 하루 사용한 정도는 너끈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작 패널입니다. 터치식이 아닌 버튼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반컵정도 세제를 넣고 2가지 모드를 자주사용합니다.

1. 물 고 + 세탁 4~5회 + 동작

2. 삶음 + 물 중 + 세탁 3~4회 + 동작

 

아이 옷 중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않되는 옷들이 있을때는 1번 모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가제손수건과 수건 면 옷류만 있을 때는 2번 모드로 뜨끈뜨끈하게 세탁합니다.

이렇게 뜨끈뜨끈한 물로 세탁을 하면 뭔가 더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1번 모드는 40분 정도면 세탁이 끝납니다. 2번 모드는 1시간 반정도의 세탁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열탕 소독하는 기분이어서 옛날에 애기 손수건은 삶아야한다고 하며 끓는 물에 삶았던 것을

이렇게 쉽게 삷을 수 있다니...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면,

장점 - 쉽게 삶을 수 있는 모드 제공, 짧은 세탁시간

단점 - 크게 없음

 

애기를 보다 쉽게 키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이런 사소한 일에 들일 정성을 아이에게 집중하는게 낫겠죠.

 

그리고 아이 옷을 최근에는 전에 포스팅했던 건조기에 넣고 2시간 30분 건조대 건조 코스로 돌리면 옷이 부들부들하니 잘 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