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제품은 꽤 오래 있었던 제품으로 지금 나오는 신식제품의 구형버젼입니다.
한...7년정도 있었던 듯 싶네요. 목디스크가 한번 오고나서부터 관절들이 아프더라구요.
지금은 자세 교정으로 목디스크는 나아졌지만, 손목은 그때 한번 터널 증후군 비슷하게 오더니 지금도 가끔 아프더라구요.
일 자체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업이고 핸드폰도 많이 쓰다보니 손 관절 자체에 무리가 가는 듯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1~2회 정도 아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전에 사용하면 꿀잠 예약입니다.
이렇게 조작을 하는데, 저는 거의 고정으로 사용합니다.
파워 on --> man --> mode 2번 클릭으로 3 강도로 세팅
이렇게 사용합니다.
손을 넣고 위처럼 세팅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그럼 오른쪽에 있는 15 가 뜨는데 15분 한다는 것입니다.
양손을 하면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이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끝나고 나면 이렇게 손에 압박을 받은 자국이 남습니다.
이게 최고 강도고 이정도만 해도 처음 받는 사람들은 아픔을 느낍니다.
그래서 처음 샀을땐 2로 하다가 익숙해지고 나서 3으로 올렸어요.
이렇게 양손을 30분씩 하면서 한손으로는 폰으로 책을 보거나 서핑을하다보면 금방 잠이 드는데, 가끔씩 한손을 하다가 잠이 들어버려서 겨우겨우 버티다가 반대손을 넣고 구동해놓고 잠드는 경우가 많아요.
평소에 잠을 그렇게 잘 자는 편이 아닌데도 이 제품을 사용하면 금방 잠이 듭니다.
몸의 모든 혈이 손에 모여있다는게 진짠가봐요.
요새는 이 제품이 아니고 좀더 경량화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이 제품으로는 못 사시겠지만 손마사지기는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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