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예마을 - 해나온에서 큰 사이즈 머그컵 구매 운영시간

안녕하세요.

이전에 포스팅한 미란다 호텔의 타요룸에서 약간 일찍 나왔습니다. 그리고 10시 경에 예전에 방문 했었던 이천 도예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이천에는 도예마을이 굉장히 많은데, 저희가 방문한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원래는 스와니예라는 음식점에 납품하는 곳을 찾아갔었는데, 여기가 다른곳으로 이전했나보더라구요. 여하튼 그래서 그곳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이 도예마을은 쭉 들어가면 이런 항아리가 있는 곳 위쪽에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도예촌 전경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까만 해나온 이라는 곳에서 큰 사이즈 머그컵을 구매했습니다. 이곳 말고도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가게들이 있는데,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곳들이 있었고, 11시에 여는 곳도 있었습니다. 10시에 가니 50% 정도의 가게들이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운영시간이 따로 나와있는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해나온 이라는 가게에서 구매한 머그컵입니다. 좌측은 컵은 500ml는 확실히 들어가고 우측은 440ml 정도 들어갑니다. 아무케도 사람이 만든 거라 정규화된 사이즈는 아니었습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컵으로 민무늬가 좋아서 샀습니다.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이 많이 들어가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