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태영 르네상스 빵집 - 맛있는 피자빵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내님께서 사다주신 빵을 포스팅합니다.

마포 태영 아파트 부근에 있는 르네상스 과자점이란 곳인데, 아내님이 저번에 한번 드시고 맛이 괜찮다고 사오셨어요.

빵봉투는 레옹에 나올 것 같은 봉투입니다.

계피만 호두쿠키와 피자빵, 부드러운 희자로 만든 케이크를 사오셨어요. 제꺼는 피자빵입니다. 저는 소세지가 들은게 좋거든요.

소세지 빵은 소세지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왼쪽 쿠키는 호도가 들어있어서 좋은데, 조금 질기고 딱딱한 느낌입니다. 제 픽은 피자빵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와 먹고 평은 기본에 충실한 옛날 베이커리 맛 입니다. 프렌차이즈의 강력한 맛이라기보다는 건강에 좋은 느낌의 빵 맛입니다. 3개 다해서 15,300원이라고 했습니다.^^ 싼듯 비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