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원금 - 소상공인, 프리렌서, 버스 기사, 법인택시 기사 등 신청, 23일부터 300만원 지급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소상공인 방역 지원금이 최대 300만원까지 2월 23일 오늘부터 지급된다고 합니다.

여야에서 16.9조의 추경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대상 - 2021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소기업 중 2019~2020년 같은 기간에 대비 매출이 줄어든 기업
2021년 연간매출이 2019년, 2020년 대비 감소한 간이과세자 10만명
연매출 10~30억 사이의 사업체 중 매출이 감소한 2만 여 곳등 332만명 대상
학습지 교사, 캐디 등 68만명의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긴급고용안정지원급),
법인택시 기사, 전세/노선 버스기사 지원금 배정

손실보상은 하한액을 50만원으로 올려서 다음달 지급 (식당, PC방, 독서실 등 포함)
특수형태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법인 택시기사, 버스기사, 저소득 예술인 등은 3월에 최대 100만원 지원
기존에 받은 이력이 있는 56만명에게는 별도 심사 없이 50만원을 지원하고 신규 12만명은 소득 감소 확인 후 100만원 지급합니다. 법인 택시, 버스 기사 또한 100만원 소득 안정자금지원합니다.
저소득 예술인 4만명도 100만원 소득안정자금 지원합니다. 또한 소규모 공연장, 인디밴드 공연, 콘텐츠 및 영화제작도 지원합니다.
요양보호사 36만 8천명에게는 20만원 수당 지급하고 가독돌봄 휴가비 5만원씩 최대 10일간 지원합니다.
이는 3월 지급 개시하고 요양보호사 수당을 4월 지급 시작합니다.

어제인 22일 사업 공고 후 오늘 23일 방역 지원금 신청 후 지급을 시작합니다.

소실보상
2021년 칸막이 설치나 한칸 띄어앉기 등 조치를 한 식당, 카페, PC방,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 60만개도 소실 보상이 됩니다.(하한액을 10만원 --> 50만원, 보정률도 80 %--> 90%)

3월 첫째주 신속 보상 신청, 지급 개시한다고 합니다.

신청하는 곳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입니다.